드라마 모범택시 시즌2 7회 줄거리 순백교에 빠진 언니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2 7회에서는 순백교에 빠진 언니를 구하고 싶은 동생이 모범택시에 의뢰를 하는 내용입니다. 
언니는 어쩌다 사이비 종교에 빠지게 됐는지, 무지개 모범택시가 어떻게 이들을 혼내줄지 같이 지켜봐요~

모범택시 시즌2 7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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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출연진

김도기 (이제훈), 장성철 (김의성), 안고은 (표예진), 최주임 (장혁진), 박주임 (배유람), 온하준 (신재하), 이진희 (김은비), 이진선 (정지우), 옥주만 (안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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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모범택시 시즌2 8회 줄거리 무당 김도기 옥주만 응징!

7회 줄거리 내용

온하준(신재하)의 등장으로 시작됩니다. 온하준은 한 남성에게 " 제가 좀 늦었다"라고 양해를 구하고 남성은 "괜찮다. 티타임 좀 가졌다"라며 "내가 온실장만 믿고 운영권 다 넘기는 거야. 우린 이제 큰돈 만질 일만 남았어 "라고 말합니다. 온하준은 남성에게 계약금을 입금했다고 하자 남성은 온하준에게 " 온 실장 지금 좀 어설펐어. 도장 찍고 입금을 해야지. 내가 만약 도장 안 찍었으면 그땐 온실장 큰 손해 보는 거야 "라고 말하지만 이에 온하준은 미소를 짓고.. 남성은 계약서에 도장을 찍습니다. 그러다 남자가 갑자기 가슴을 움켜쥐며 쓰러집니다.

온하준은 "제가 계약서를 꼼꼼하게 검토해 보니까 계약 상대방이 일신상의 이유로 계약 불이행이 됐을 때 가장 큰돈을 벌 수 있겠더라 "라며 " 지금 당신이 없어지면 우리가 호텔 우선순위 채권자가 된다 " 고 말합니다. 알고 보니 남자의 차속에 독을 넣었던 것. 이어 온하준은 " 어설펐다. 그러니까 당신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 "이라고 웃으며 자리를 떠납니다. 
 

손든 남자

한편 어떤 여자가 순백회관 앞에서 언니를 애타게 찾지만 사이비 신도들은 언니가 원치 않는다며 동생을 막아 세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동생을 오히려 끌고 나옵니다. 이 과정에서 여자는 경찰차 밑에 붙어있는 모범택시 스티커를 발견합니다. 동생(이진희)이 의뢰해 김도기(이제훈)가 출동했고 그 사연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언니(이진선)는 자신의 엄마이자 아빠였고 그런 언니가 골수성 백혈병이 걸려 2년간 투병 생활을 해왔으나 어느 날 갑자기 사이비 종교에 빠지고 말았다는 것. 무지개 모범택시 멤버들은 순백교의 CCTV를 빼앗아 내부의 실상을 알게 되고 교주 옥주만은 엄마와 딸을 앞으로 불러 무릎 꿇게 하고 사사로운 관계를 끊으라며 서로의 뺨을 때리게 하는 등 경악스러운 행동을 합니다.

믿음이 있는 자만 순백 동산에 갈 수 있다고 하는 교주 옥주만. 순백교 교주 옥주만(안상우)은 원단사업과 다단계 등으로 전과 14범으로 순백성전을 만들기 위해 교인들에게 사기를 치고 있는 것.
 

온하준은 무지개 운수에 대해 의심을 품고, 앞서 코타야 사건, 청약사기 등이 온하준이 운영하는 회사와 관련이 있었고 금사회 간부 박현조와 만난 온하준은 "내가 코타야에 구축해 놓은 시스템은 완벽했다. 함부로 뚫을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그런데 거길 뚫고 들어왔다. 택시 기사가 내가 만든 구조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타고 들어와 뿌리까지 뽑아버렸다. 분명 뭔가 있다 "며 그들을 눈여겨보는 이유를 밝힙니다.

온하준은 " 이 상황이 이해가 되냐. 난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데. 늙은 택시 회사 사장, 별 쓸모도 없는 연구원 출신 정비공 둘, 순경질 하다 온 경리직원, 군인출신 택시기사 이런 하찮고 쓸모없는 것들한테 계열사 두 개가 날아갔다고요 "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합니다..
 

세 남자

무지개 모범택시는 박주임(배유람)을 미끼로 순백교에 잠입시켜 교인으로 만들었고 교주 옥주만이 교인들에게 먹인 성수가 에페리딘이라는 진통제임을 밝혀냅니다. 김도기는 무당으로 분장해 일부러 교주 옥주만이 있는 식당을 찾아가 " 머리 위를 조심해라 땅이 하늘에 있다. 요절할 팔자구나 "라고 경고하고 옥주만은 식당을 나오다 간판이 앞에 떨어져 깜짝 놀라고 김도기의 말을 떠올리게 됩니다.

옥주만은 개발 중인 자신의 땅에서 유물이 나와 공사가 중단됐다는 연락을 받고 현장을 찾았고 공사를 하던 인부가 유물을 보여주자 교주 옥주만은 망치로 유물들을 깨부숩니다. 교주가 깨부순 도자기에서는 이상한 기운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는데.. 이를 보지 못한 옥주만은 인부를 탓하며 공사를 재개하도록 명령하고 차를 타고 가던 중 차가 고장이 나고, 이때 무당으로 김도기와 만나게 됩니다. 
 

김도기는 " 용케도 아직 안 죽었구나 "라며 " 지금은 요사스러운 것이 놀라 도망갔지만 조만간 다시 돌아올 것이다. 네 놈 목숨을 가지러! "라고 말합니다. 교주는 "미친 사이비 아니냐. 그래서야 장사가 되겠냐"며 비웃으면서 자리를 떠납니다. 김고은이 "김도기 기사님 보고 사이비라는데요 아 믿음이 너무 부족한 거 아닌가? " 웃으며 말하자 김도기는 " 믿음이 부족하면 채워야죠! "라고 하면서 7회가 끝이 납니다. 
 

모범택시 시즌2 8회 예고

https://www.youtube.com/watch?v=WR1zA3iqHC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