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덕후의 시공간

tvn 예능 서진이네 3회 방영시간, 5가지 포인트 본문

덕후의 시공간

tvn 예능 서진이네 3회 방영시간, 5가지 포인트

덕후치비 2023. 3. 21. 20:25
반응형

 

세 남자
세 남자


서진이네 촬영지는 바로 멕시코 바칼라르입니다. 3회에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다섯 가지 포인트로 정리를 해봤습니다. 최우식이 합류하면서 더욱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이 나왔습니다. 

 

방영시간

- 매주 (금) 오후 08:50에 방영됩니다. 

 

출연진

-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BTS 뷔 (김태형)

 

강아지와여자
서진이네 캡처


5가지 포인트

서진이네 명예직원

귀여운 '서지니' 서진이네 식당에 까맣고 귀여운 강아지가 또 놀러 오고 정유미가 이름을 붙여줍니다. 이름은 "서진이". 이서진은 싫은 내색이었지만 만장일치로 이름이 정해지는데 이에 최우식은 "서진아 나가"라고 장난을 쳤고, 뷔(김태형)는 "그럼 얘가 '서진이'네…?"라며 간판까지 넘보게 됩니다. 영업을 마친 멤버들은 "우리 지켜주는 애"라며 강아지를 '서진이네' 수호견으로 임명했습니다. 영업 3일 차, 강아지'서진이'가 불쑥 다시 찾아왔고 서진이네 멤버들은 반가워합니다. 한 손님은 자리 잡은 서진이를 보곤 "우리 집에도 저렇게 오는 개 한 마리가 있다", "쟤가 걔야"라고 대화 나누며 강아지 서진이가 동네 유명견임이 밝혀집니다.


이틀 선배의 텃세

최우식이 합류한 가운데 다음날 재료 준비를 위해 이서진이 소고기 재우는 일을 우식이한테 가르치라고 뷔에게 시킵니다. 이틀 일찍 일을 배운 뷔는 최우식에게 " 최인턴 앉아 " 또 " 대답은 네야 "라며 귀엽게 텃세를 부립니다. 이어 뷔는 " 간장 한 컵이야. 뭐 해? 가지고 와야지 " 라며 시차 적응이 안 돼 멍한 최우식에게 일을 시킵니다. 그리고는 불고기 재울 때는 아기를 다루듯이 조심히 해야 한다며 주문했고 최우식은 불고기를 재우며 " 잘 자라 우리 불고기~ " 자장가를 불러 주며 텃세를 재미있게 넘깁니다. 


사장님의 복지 브레이크 타임

시간이 4시가 넘어거자 이서진은 시계를 체크하며 전날밤 이서진은 “2시부터 4시가 사람이 많고, 4시부터 5시가 사람이 빈다. 그래서 내일은 4시부터 5시를 아예 브레이크타임으로 해서 우리가 뭘 먹어야겠다”며 직원 복지에 신경 씁니다.
이서진은 “직원들의 복지가 잘 돼서 스스로 열심히 일하게 만들어서 그래야 음식의 퀄리티가 올라가고 매출도 많이 나오는 거 아니겠냐. 그런 좋은 환경을 만들어줘서 좋은 음식을 만들고 그래서 매출을 많이 내는 거지”라고 경영 철학을 밝힙니다.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는 점심 영업이 끝난 4시부터 6시까지 간단히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고 휴식을 조금 취한 후 다시 재료손질에 들어가야 했습니다.

 

아이러브 양념치킨 & 지니콤보

서진이네 신메뉴 양념치킨을 팔기 위해 최우식과 이서진이 닭집에서 발골해 온 순살을 재료로 최우식과 뷔는 히든 메뉴 양념치킨 담당으로 '치킨 인턴즈'를 결성합니다. 최우식이 닭고기 준비와 반죽을, 뷔는 양념치킨 소스를 만들며 차근차근 일을 진행합니다. 그러나 가게 오픈 20분 전부터 기다리는 오픈런 손님 소식에 치킨 초벌을 하던 두 사람의 마음은 초조해지는데.. 급한 마음에 최우식이 치킨 튀기기에 속도를 내보지만 튀김망 바닥에 치킨이 붙어버리며 어려움을 겪습니다. 거리에 사람들이 많아 대박의 기운을 감지한 사장 이서진이 치킨 준비 과정을 예의주시하고 그사이 오픈런 손님은 더 늘어난 상황. 무사히 치킨준비가 되고 뷔가 담당이 되어 초벌 해 놓은 치킨을 데운 후 양념에 버무려 손님들에게 내보냅니다. 

 

이날 신메뉴가 또 하나 있는데 부장 박서준의 제안으로 김밥 반 줄과 라면, 김밥 반 줄과 떡볶이를 즐길 수 있는 두 가지 지니콤보가 탄생합니다. 손님들의 뜨거운 주문으로 치킨과 더불어 매출향상에 큰 공을 세웁니다. 


최우식 & 뷔의 푸드트럭 모의

최우식은 “초반 스퍼트 장난 아니네”라며 제작진에 “어떡해요. 좀 뚝딱뚝딱거려야지 예능으로 좀 재밌을 텐데 인턴들이 너무 잘해가지고”라며 우쭐대합니다. 이어 뷔에게 “우리 좀 실수 좀 해야 할 것 같아. 우리가 너무 일을 잘하니까”라고 말했고, 이에 뷔가 “그러면 설거지 좀 하지 마?”라고 하자, 최우식은 “아니 설거지를 하다가 메뉴가 하나 딴 게 나가고 해야 할 것 같다”라고 여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또 “우리 인턴 이거 빨리 없애자. 우리 뭐 좀만 더하면 우리끼리 레스토랑 하나 하면 될 것 같은데”라고 콩트를 이어갔다. 최우식이 "조금만 더 하면 레스토랑 하나 더 할 수 있지 않겠냐"라고 말하자, 뷔는 "우리끼리 푸드트럭 해 가지고 식당 하나 할 수 있을 것 같다. 서진이 형을 설거지시키자"며 허세를 부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