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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잘) 이번 생도 잘 부탁해 1회 줄거리, 재방송, 다시보기, 2회 예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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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잘) 이번 생도 잘 부탁해 1회 줄거리, 재방송, 다시보기, 2회 예고

덕후치비 2023. 6. 1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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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1회 줄거리.

 

19회차 반지음 전생을 기억하다! 18회차에서 만난 문서하를 만나기 위해 다시 태어났다.

 

" 내가 계속 니 옆에 있어줄게. " 이번엔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요?

 

우는 여자아이
이번 생도 잘 부탁해 1회 줄거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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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도 잘 부탁해 웹툰 원작 보러가기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746858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전생을 기억하는 삶은 어떨까? 매번 전생을 기억하는 무료한 삶을 살던 18회차 인생, 윤주원이란 이름으로 살던 12살에 서하를 만나게 된다.특별할 거 없던 그 아이가 무료한 삶을 특별하게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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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809590 

 

이번 생도 잘 부탁해 - 기억의 한 조각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드라마화 기념 스페셜 외전.엄마가 떠나고 무기력해진 서하를 위해 주원은 서하의 엄마가 자주 가던 시골로 서하를 데려간다.그곳에서 무엇을 보고 누구를 만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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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간, 몇부작

- tvn 토, 일 드라마 오후 9시 20분 방송 시작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몇부작 : 총 12부작

 

이생잘 재방송 편성표 보러 가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재방송 편성표 보러 가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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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 스트리밍 ott

- 티빙, 넷플릭스, 시리즈 온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넷플릭스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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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시리즈온 보러 가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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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도 잘 부탁해 티빙 보러 가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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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잘 1회 출연진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장인물 이미지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장인물 이미지

 

문서하 엄마 이상아 (이보영), 조유선 (김유미), 반지음의 전생 (채종협), 김중호 (이재균), 스타퀸 MC (유민상)

 

반지음 (신혜선), 문서하 (안보현), 윤초원 (하윤경), 하도윤 (안동구), 김애경 (차청화), 주원 초원 엄마 조유선 (강명주), 반지음 아빠 반학수 (백승철), 반지음 오빠 반동우 (문동혁), 반지음 전생 18회차 윤주원 (김시아), 문서하 아버지 문정훈 (최진호), 문서하 외삼촌 이상혁 (이해영), 대환그룹 부사장 문서하 동창 이지석 (류해준), 반지음 아역 (박소이), 문서하 아역 (정현준), 윤초원 아역 (기소유)

 

 

이생잘 1회 줄거리

 

" 보통은 8살에서 12살 무렵에 전생의 기억이 돌아온다. 파도처럼 막 밀려오는 느낌이다. 내가 전생에 누구였는지 무엇을 했는지 전부 다. 좋았던 생은 그립고 안 좋았던 생은 아프고. 꿈이면 좋겠지만 절대 꿈일 수 없지. 그래, 나는 전생을 기억해 "

 

 

인생 19회차 9살 소녀로 환생한 반지음(박소이). 전생의 기억이 파도처럼 밀려들어오고.

 

소녀가 처음 한 생각은 " 서하 살아있나? "였습니다.

 

 

그 생각도 잠시 인생 19회 차 반지음의 집은 가난했고 아버지는 술을 마시고 도박을 했고 말 그대로 콩가루 집안이었던 것.

 

 

반지음의 엄마는 집을 나갔고 어린 반지음은 먹고살기 위해 전생에서의 경험을 살려 TV쇼에 나가 댄스 신동으로 유명해졌지만 그렇게 번 돈은 아버지는 도박으로 오빠 또한 돈을 뺏어가기 일쑤였습니다.

 

 

반지음은 17회 차 전생에서 조카였던 김애경(차청화)을 찾아가 10만 원만 빌려달라고 하면서 자신이 삼촌임을 밝힙니다. 

 

 

그 돈을 어디에 쓸 거냐는 김애경의 질문에 반지음은 

 

" 만나러 갈 사람이 있어. 서하. 이번 생에는 꼭 만나봐야 할 사람. "라고 대답합니다.

 

 

인생 18회 차 윤주원(김시아)이었던 반지음. 12살의 윤주원은 9살의 문서하(정현준)를 만나게 됩니다. 

 

수영장에서 문서하는 자신을 향해 손을 뻗는 윤주원을 잡아당겨 수영장에 빠뜨리며 웃습니다.

 

 

서재에서 만난 윤주원과 문서하는 티격태격했지만 윤주원이 머리끈으로 마법을 보여주자 문서하가 관심을 보이면서 두 사람은 이후 급격히 친해지게 됩니다.

 

" 난 이번 생이 처음이 아니거든.  "

 

윤주원은 귓속말로 문서하에게 자신이 전생의 기억이 있다고 고백합니다.

 

 

문서하는 전생을 기억한다는 윤주원에게 " 나도 전생 기억한다고. 거북이 "라고 말하지만 윤주원은 비웃습니다.

 

엄마의 죽음이 다가온다는 것을 아는 문서하는 우울해하고 그런 문서하에게 윤주원은

 

윤주원 : " 서하야. 슬픈 기분이 들 때 누나한테 전화해 줄래? 누나가 와서 안아줄게. 니 옆에 있어주고 싶어서. "

 

문서하 : " 나 좋아해? "

 

윤주원 : " 그건 생일날 알려줄게. "

 

' 서하랑 있으면 진짜 열두 살이 된 기분이었어. '

 

 

김애경에게 집안 사정을 얘기하고 돈을 빌려달라고 설득했고 김애경은 반지음을 귀여워하며 돈을 빌려줍니다.

 

반지음은 가게를 나가며 김애경에게 " 그동안 혼자 크느라 애썼다. 이제 삼촌이랑 같이 살자. "라고 얘기했고 김애경은 반지음의 뒷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립니다. 두 사람은 같이 살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18회 차 전생. 어린 문서하의 생일날 함께 차를 타고 놀이공원을 가던 중 윤주원은 문서하에게 작은 상자를 선물합니다.

 

 

열쇠는 숨겨 놓았다는 윤주원. 둘은 열쇠가 있는 장소를 질문하고 대답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그때.

 

 

갑자기 트럭에 치여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윤주원은 서하에게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말을 전하지만 서하는 이명으로 인해 윤주원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고. 그 사고로 윤주원은 사망하게 됩니다. 

 

' 난 항상 같은 기도를 했어. 이번 생이 마지막이길... 아니면 기억이 돌아오지 않길. 그런데 그때는 다른 기도를 했지.  '

 

 

고등학생이 된 문서하(안보현). 꿈속에서 윤주원의 모습을 떠올리게 되고.. 잠에서 깨는 문서하.

 

 

윤주원 : " 누나가 말했던 거 기억나? 사람은 죽으면 다시 태어난다.  "

 

문서하 : " 그럼 엄마도 다시 만날 수 있어? "

 

윤주원 : " 다시 태어난 엄마가 누군지는 아무도 알 수 없어. 엄마조차도. " 

 

문서하 : " 그럼 다시 태어나도 소용없잖아. "

 

윤주원 : " 그렇지만 계속 병원에만 있었던 엄마가 건강하게 다시 태어나는 거야. "

 

문서하 : " 다행이다. 이젠 안 아파도 돼서 다행이다. "

 

 

엄마의 죽음으로 슬퍼하는 문서하를 위로해 주는 윤주원.

 

" 내가 계속 니 옆에 있어줄게. "

 

 

나무에 올라가 창문을 통해 고등학생 문서하를 보고 안도하는 반지음.

 

" 살아 있어 줘서 고마워. "

 

 

김애경과 함께 살면서 문서하를 따라다녔고, 8년이라는 세월이 흐릅니다.

 

반지음(신혜선)은 문서하를 만나기 위해 전생의 능력을 총동원해 카이스트를 조기 졸업했고 문서하의 회사 MI그룹에 들어가게 됩니다.

 

 

경쟁사에서 반지음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하지만 목표가 문서하인 반지음은 단칼에 거절하고...

 

" 아쉽지만 그쪽엔 없네요. 제가 만나고 싶은 사람이요. "  

 

 

" 드디어 다시 만났다. "

 

호텔 수족관 앞에서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난 두 사람. 문서하는 반지음을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칩니다.

 

 

반지음은 문서하를 쫓아갔고 문서하는 호텔 수영장을 바라보며 엄마와의 추억을 떠올립니다.

 

 

그때 반지음이 나타나 과거 윤주원과 똑같은 말을 하고 " 그 밑에 뭐가 있어요? " 문서하는 잠시 놀라지만 여긴 관계자 외 출입금지라며 철벽을 칩니다.

 

 

아버지 문정훈은 문서하에게 회사로 들어와 전략기획팀에 들어가라고 말하지만 문서하는 엄마의 호텔을 살려보겠다고 하는데...

 

 

문서하는 MI호텔에 입사지원한 반지음의 스펙을 보고 놀라고 채용할 생각 없이 면접만 보기로 결정합니다.

 

 

문서하 : " 왜 호텔로 지원하신 거죠? "

 

반지음 : " 전문님과 이 호텔을 옛날의 모습으로 돌려놓고 싶습니다.  "

 

 

문서하 : " 지원 동기는 알겠는데. 원하시는 업무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

 

반지음 : " 판단하기 어려우시면 저랑 한번 사귀어보실래요? "

 

문서하 : " 죄송합니다. 헛것이 들려서.. "

 

반지음 : " 잘못 들으신 거 아닙니다. 다시 말씀드릴게요. 저랑 사귀실래요?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2회 예고

https://www.youtube.com/watch?v=ge_LZ5KI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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