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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몇부작, 등장 인물 관계도, 방송 날짜 (웹툰 원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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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몇부작, 등장 인물 관계도, 방송 날짜 (웹툰 원작)

덕후치비 2023. 6. 1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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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 1938의 후속작으로 웹툰 원작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2023.06.17일에 방송 시작됩니다!

 

제가 봤던 웹툰이기도 하고 신혜선, 안보현 주연으로 나오기때문에 꼭 봐야겠다고 생각한 드라마입니다.

 

이생잘 출연진, 제작정보, 스트리밍 정보등 정리해봤습니다. 끝까지 봐주세요~!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이미지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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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도 잘 부탁해 웹툰 원작 보러가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웹툰 이미지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웹툰 이미지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746858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전생을 기억하는 삶은 어떨까? 매번 전생을 기억하는 무료한 삶을 살던 18회차 인생, 윤주원이란 이름으로 살던 12살에 서하를 만나게 된다.특별할 거 없던 그 아이가 무료한 삶을 특별하게 만들

comic.naver.com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809590 

 

이번 생도 잘 부탁해 - 기억의 한 조각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드라마화 기념 스페셜 외전.엄마가 떠나고 무기력해진 서하를 위해 주원은 서하의 엄마가 자주 가던 시골로 서하를 데려간다.그곳에서 무엇을 보고 누구를 만나게 될까?

comic.naver.com

 

 

방송 방영 날짜

- tvn 토, 일 드라마 2023년 6월 17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시작

 

 

이생잘 재방송 편성표 보러 가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재방송 편성표 보러 가기 이미지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재방송 편성표 보러 가기 이미지

 

몇부작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몇부작 : 총 12부작

 

이생잘 다시보기 스트리밍 ott

- 티빙, 넷플릭스, 시리즈 온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넷플릭스 보러 가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넷플릭스 보러 가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시리즈온 보러 가기 이미지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시리즈온 보러 가기 이미지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티빙 보러 가기 이미지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티빙 보러 가기 이미지

제작정보

- 제작사 :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N, 화인컷

- CP : 김선태

- 제작 : 권미경, 서영주, 임민섭

- 연출 : 이나정

- 극본 : 최영림, 한아름

 

 

2023.06.18 - [덕후의 시공간] - (이생잘) 이번 생도 잘 부탁해 1회 줄거리, 재방송, 다시보기, 2회 예고

 

(이생잘) 이번 생도 잘 부탁해 1회 줄거리, 재방송, 다시보기, 2회 예고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1회 줄거리. 19회차 반지음 전생을 기억하다! 18회차에서 만난 문서하를 만나기 위해 다시 태어났다. " 내가 계속 니 옆에 있어줄게. " 이번엔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요

chibi07.tistory.com

 

출연진 인물 관계도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장인물 이미지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장인물 이미지

 

반지음 (신혜선), 문서하 (안보현), 윤초원 (하윤경), 하도윤 (안동구), 김애경 (차청화), 주원 초원 엄마 조유선 (강명주), 반지음 아빠 반학수 (백승철), 반지음 오빠 반동우 (문동혁), 반지음 전생 18회차 윤주원 (김시아), 문서하 아버지 문정훈 (최진호), 문서하 외삼촌 이상혁 (이해영), 대환그룹 부사장 문서하 동창 이지석 (류해준), 반지음 아역 (박소이), 문서하 아역 (정현준), 윤초원 아역 (기소유)

 

이번생도 잘부탁해 인물 관계도
이번생도 잘부탁해 인물 관계도

 

등장인물 

 

" 19회차 인생 로맨스의 최대 라이벌은 18회차의 나? "

 

전생을 기억하는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가 펼쳐집니다.

 

반지음 / 신혜선

반지음-신혜선
반지음-신혜선

 

"서하야, 이번 생은 온전히 너를 만나기 위해 태어난 거야."

 

천년을 살아온 내공이 착착 쌓여 만들어졌다. 멋지고 대찬 기세, 따뜻하지만 쿨한 성품, 신이 '반'할 정도로 '지'어냈'음'을 줄인 이름, '반지음'이다. 이번 생은 쉽지 않았다. 지질하게 가난하고 불우한 가정, 애저녁에 도망간 엄마, 알콜중독 아빠, 양아치 같은 오빠.. 정체 모를 불안과 이유 없는 슬픔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녔고… 계속 뭔가를 기다리는 기분이 들었다. 그러다 9살 여름 오후에, 전생의 모든 기억이 돌아왔다. (18회차 인생 : 윤주원, 17회차 인생 : 김중호…)

 

기억이 돌아오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서하, 살았을까?’

 

전생의 인연과 엮여봤자 환멸이 눈더미처럼 내려앉았었기에 참아보려 했다. 하지만 자꾸 '서하', 그 아이가 밟혔다.

 

'나는, 너를 다시 기억해냈다.. 너는,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

 

서하를 다시 만나기 위해선, 인생을 리셋해야 했다. 전생의 능력치를 총동원해, 폭주 기관차처럼 달렸다. 스타퀸 만능소녀로 스타트를 끊었고, 서하가 있는 MI모비티 입사를 향해 돌진했다. 대학 조기입학과 졸업, 최연소 선임연구원에 이르기까지.

 

반지음, 이제 문서하를 만나러 간다.

이제부터 노브레이크 직진이다!!!

 

 

문서하 / 안보현

문서하-안보현
문서하-안보현

 

" 반지음 씨, 왜 이렇게 갑자기 나타나요? "

 

눈동자에 많은 생각이 서려 있는 쓸쓸한 눈빛. 마음속은 아직도 소년인 채로 상처 속에 머물러있을 때가 있다. 무수한 사람들이 곁에 머물고자 했으나 그는 매정하게 쳐냈다. '결국엔 이 또한 떠나겠지, 사라지겠지, 죽겠지.' 싶은 두려움 때문이었다.

 

아버지는 늘 바빴고 어머니는 깊은 사랑을 줬지만 병이 깊어 곁에 있어줄 시간이 없었다. 그런 서하를 '사랑스러운 아이'로 봐준 유일한 사람이 '주원 누나'였다. 어딘가 비밀스런 주원의 말들이 폭풍 속 촛불 같던 서하의 감정을 붙잡아줬다.

 

엄마의 죽음 이후 주원이 세상의 전부였고, 깊이 믿었고, 깊이 좋아했고, 마음속이 온통 주원뿐이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로 헤어지게 된 이후, 서하의 세계는 닫혀버렸다.

 

귀를 다치는 바람에 세상은 칠흑같이 고요 해졌고.. 메말라 갔다. 아버지는 그런 서하를 견디지 못하고 해외로 유배를 보냈다. 섬처럼 떠돌며 살다가 엄마와의 추억이 깃든 호텔로 돌아왔다. 어릴 적부터 겪은 사랑하는 이들의 부재와 청력을 잃은 고통을 품고 살아야 하지만 그 속은 깊고 강하다.

 

그런데! 웬 이상한 여자가 눈앞에 나타났다.

 

이상한 기시감이 든다.

어쩐지 낯설지 않은.. 생의 어디쯤에서 만난 듯한 감정…

그 순간 누나가 했던 말이… 불현듯 떠올랐다.

 

" 그거 알아? 죽으면 다시 태어난다? "

" 넌 전생을 믿어? 난 믿어. 왜냐면 난 기억하거든. "

 

 

윤초원 / 하윤경

윤초원-하윤경
윤초원-하윤경

 

누가 봐도 사랑스러울 정도로 밝고 귀엽다. 초원은 지음이 주원(인생 18회차)이었을 때, 작고 이쁜 조약돌 같은 여동생이었다. 어린 나이에 둘도 없이 지내던 언니 주원과 이별한 후 애써 밝은 척하며 지내다 만난 것이 꽃과 나무와 식물들의 세계였다.

 

막 태어난 새순을 보며 산다는 것은 의지를 갖고 사는 일임을 깨달았다. 세상의 이별과 죽음은 이겨내야 하는 게 아니라, 지혜롭게 겪어야 할 일이라는 걸. 언젠가 서하 오빠가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만난다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지. 그런데, 안 돌아 올 줄 알았던 서하가 한국에 왔단다. 도윤과 함께. 초원의 심장이 다시 두근거린다.

 

하지만 다시 돌아온 서하는 초원을 피하기만 한다. 온갖 핑계로 피하기만 하는 서하가 이해되지 않았고, 아직도 '과거의 그날'에서 벗어나지 못한 서하가 답답하기만 했다. 하지만 초원은 서하의 눈물을 보기 전까지는 상처를 잊는 속도가 모두 다르다는 그 당연한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한편  '반지음'이라는 여자와 마주치게 된다.

자기보다 어린 이 여자에게서...

자꾸만 언니의 모습이 겹쳐 보인다.

 

반지음 이 여자, 대체 정체가 뭐지…?

 

 

하도윤 / 안동구

하도윤-안동구
하도윤-안동구

 

엄마를 대신해 태어난 늦둥이 동생을, 한 번도 미워한 적 없는, 속 깊은 아이였고, 아버지 속 썩일 일 걱정 없이, 공부든 운동이든 뭐든 처음부터 잘하던 아이였다. 하지만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끔찍한 세상으로 나가떨어졌다. 아홉 살의 도윤은 자신의 상처를 돌볼 겨를도 없이, 빈자리를 홀로 채웠다. 일곱 살 터울 동생에게 아버지이자 어머니, 형의 역할을 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세상에 치이고 싶지 않아, 늘 주먹을 꽉 쥐고 살아 나가야 했고, 기쁜지, 슬픈지, 화가 나는지, 어떠한 감정도 쉽사리 꺼내놓지 않는 아이가 되었다.

 

돈 많은 것들은 재수 없어 날이 서 있던 학창 시절에 자신만큼이나 까칠한 서하를 만났다. 불안하고 복잡했던 그때, '귀머거리 재벌 2세' 문서하에게서, 왠지 모를 동질감을 느꼈다. 인생의 배경은 다르지만, 어딘가 닮은 두 사람이었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서로가 서로에게 이해되는 그런 묘한 관계였다.

 

그러던 중 서하의 아버지 '문회장'에게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됐다. '서하와 함께 유학을 가달라. 대신, 서하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라.' 그렇게 서하와 함께 독일로 떠났고 그 뒤로 서하와는 막역한 사이가 됐다.

 

서하의 절친한 벗이자 충직한 비서의 관계로 십수 년째 이제는 단 몇 마디로 서하의 불안과 예민함을 진정시켜 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되었다. 허나 뛰어넘을 수 없는 벽이 있었다.

 

'문서하 밑이나 닦아주는 놈'이란 말을 들을 때마다 못난 자격지심이 들끓었고, 문회장에게 서하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러 갈 때마다 묘한 죄책감에 시달렸다. 숨이 턱턱 막혀왔다. 차라리 어딘가에서 사고라도 터졌으면 좋겠다, 싶었을 즈음..

 

초원이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거칠 것 없이 씩씩하고, 거리낌 없이 상냥하고, 구김살 없이 싱그럽게 웃는 여자.. 꽉 움켜쥐고 있던 주먹을 펴서, 흐트러진 옆머리를 넘겨주고 싶게 만드는 여자.

 

근데, 내가 이 여자를 좋아해도 되는 걸까?

나 까짓게 뭐라고.

 

 

윤주원 / 김시아

윤주원-김시아
윤주원-김시아

 

"넌 전생을 믿어? 난 믿어. 난 이번 생이 처음이 아니거든."

 

지음의 바로 이전 생인, 18회차 인생. 유복한 집안에서 자란 유선의 딸이자 초원의 언니였다. 여러 번의 환생을 경험하면서 좋은 부모와 집안에서 태어난 것을 보기 드문 행운으로 여기며 살다가 9살 서하를 만났다. 까칠했던 첫인상과 다르게 어린 서하는 알면 알수록 특별했다.

 

인생 18회차 동안 여러 감정을 겪으며 더 이상 누군가를 좋아하는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서하는 예외였다. 서하랑 있으면 진짜 열두 살이 된 기분이었다. 따뜻하고 평범한, 그래서 귀한 날들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yxIbo_zl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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