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1회 줄거리, 재방송 편성표, 다시보기, 2회 예고 ( 김은희 작가 드라마 )

낭만닥터 김사부 후속작 드라마 악귀 1회 줄거리.

 

믿고 보는 김은희 작가의 최신작 드라마!! 주연으로 김태리와 오정세의 콜라보!

 

악귀가 씐 구산영(김태리)와 악귀를 보는 염해상(오정세)의 스토리가 지금 시작됩니다. 악귀 1회 줄거리 끝까지 봐주세요!

 

악귀 1회 줄거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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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영 날짜

- SBS 금, 토 드라마 2023년 6월 23일 밤 10시 방송 시작

 

악귀 재방송 편성표 보기

악귀 재방송 편성표 이미지

 

악귀 다시보기 스트리밍 ott

- 디즈니 플러스, 웨이브

 

악귀 디즈니 플러스 다시보기 이미지

악귀 웨이브 다시보기 이미지

 

악귀 몇부작

- 악귀 몇부작 : 총 12부작

 

제작 정보

- 제작사 : 스튜디오S, BA엔터테인먼트

- 기획 : 이옥규

- 연출 : 이정림, 김재홍

- 극본 : 김은희

 

 

악귀 1회 출연진

악귀 등장 인물 이미지

 

특별출연 : 구강모 (진선규), 보이스피싱범 (김성규)

 

구산영 (김태리), 염해상 (오정세), 이홍새 (홍경), 윤경문 (박지영), 백세미 (양혜지), 김석란 (예수경), 나병희 (김해숙), 김치원 (이규회), 김우진 (김신비), 서문춘 (김원해)

 

 

1회 줄거리

 

걸어가는 남자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 무언가에 쫓기듯 집안(화원재)으로 들어서는 구강모(진선규).

 

책을 든 여자

 

책을 읽던 구강모의 엄마 김석란(예수정)은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 강모야. 너니? "라고 말하고 천둥 번개와 함께 문에 비치는 검은 형상.

 

메모를 보는 남자

 

자신의 방에 두려움에 떨며 문에 금줄을 두르고 댕기라고 쓰여있는 메모를 살펴보며 " 뭐가 잘못된 거지? 설마... "라고 말합니다.

 

메모에는 ' 붉은 댕기, 옥비녀, 흑고무줄, 푸른 옹기조각, 초자병, 악귀는 태자귀 '라고 쓰여있습니다.

 

웃는 남자

 

" 강모야, 문 좀 열어 줘. 날 자꾸 쫓아와. 무서워 죽겠어. 빨리 문 좀 열어 봐. 너 거기 있니? "

 

뒤이어 문을 두드리며 빨리 문을 열어 달라고 하는 엄마 김석란의 목소리에 구강모는 문 앞에서 망설이다 문을 열어줍니다.

 

하지만 문 밖의 서 있는 사람은 엄마가 아닌 구강모의 모습을 한 악귀였고 악귀는 " 문을 열었네. "라는 말과 함께 소름 끼치는 웃음을 짓습니다.

 

우는 여자

 

이후 김석란이 아들 구강모의 방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목을 매단 채 사망한 뒤였고 구강모의 손목에는 멍자국이 발견되는데...

 

분노하는 여자

 

구산영(김태리)은 보이스피싱범이 잡혔다는 전화를 받고 경찰서로 달려갔지만 돈을 돌려받지 못한다는 말에 절망에 빠지고... 뻔뻔스러운 보이스피싱범(김성규)의 태도에 분노하는데...

 

엄마와 딸

 

엄마 윤경문(박지영)은 갑자기 구산영을 어딘가로 데려가며 어릴 적 죽었다던 아빠 구강모가 원래는 살아있었고 이혼했었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왜 지금 말해주냐는 구산영의 질문에 윤경문은 아빠가 진짜로 죽었다 절은 올려야 하지 않겠냐며 대답하자 충격을 받는 구산영.

 

놀라는 여자

 

아빠 구강모의 집에서 할머니와 만나게 된 구산영. 할머니에게 구강모의 유품으로 타다만 붉은 댕기를 전해 받습니다.

 

댕기를 만지는 순간 머릿속에서 ' 받았다 '라는 속삭임과 함께 어떤 소녀가 댕기를 쓰는 장면이 떠오르고...

 

대화하는 남자와 여자

 

윤경문은 구강모의 유품을 구산영이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버리라고 하고 결국 유품인 댕기를 챙기지 않고 떠납니다.

 

구강모의 집을 나서다 염해상(오정세)과 만나게 됐고 염해상은 그림자를 통해 구산영에게 씐 악귀를 발견하게 됩니다.

 

무언가를 바라보는 남자

 

" 그림자 크기가 더 커졌어요. "

 

구산영과 다시 만난 염해상은 이렇게 말하며.

 

말하는 여자

 

염해상 : " 주변의 사람이 죽어요. 주변에 싫어하거나 없어졌으면 하는 중에요. 악귀는 그 사람의 욕망을 들어주면서 커진다고 했어요.  "

 

구산영 : " 무슨 말씀하는지 일도 모르겠어요. "

 

염해상 : " 그쪽한테 악귀가 붙었어요. "

 

믿지 않는 구산영에게 " 거울을 앞에 두고 잘 봐요. 평소와 다른 것이 보일 거예요. "이라고 경고합니다.

 

질문하는 남자

 

구산영의 집에 경찰 서춘문(김원해)와 이홍새(홍경)가 찾아와 보이스피싱범이 사망했다고 알리고 그 당시 구산영의 알리바이를 묻습니다. 

 

보이스피싱범은 현금을 인출해 건물 위에서 돈을 뿌린 후 목을 매달아 죽었고 구강모와 같은 손자국이 발견 됐던 것.

 

구산영은 당시 집에서 잠을 잤다고 경찰에 말하자 특이점을 찾지 못한 경찰들은 돌아갑니다.

 

생각하는 여자

 

구산영은 염해상의 말이 떠올리고 찜찜함에 거울을 살펴봤지만 이상한 점을 찾지 못합니다.

 

두 남자

 

염해상은 서춘문을 만나 악귀를 발견했다고 말하고..

 

" 그분 딸을 만났어요. 그런데 그 여자한테서 똑같은 악귀를 봤어요. 저희 어머니를 죽인 그 악귀요. 몇십 년 동안 찾아다녔던 그 악귀를 드디어 찾았다고요. "

 

사진을 찍는 사람들

 

한편 친구 백세미(양혜지)의 집에서 자던 구산영은 몰카범 학생들을 발견하고 쫓아가지만 놓치게 되고 그중 한 학생은 사망한 채로 발견됩니다.

 

말하는 여자

 

염해상 : " 얘기해 봐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

 

구산영 : " 두 명이 죽었어요. 보이스피싱범, 어린애 한 명. "

 

염해상 : " 근데 크기가 그 전과 똑같아요. "

 

남자와 여자

 

학생 사진을 보여달라는 염해상의 말에 둘은 장례식장을 찾아갔고 염해상은 사진을 보자마자 다른 귀신이 하나 더 있다고 알려줍니다.

 

또 장례식장에서 몰카를 찍던 다른 두 학생을 만나 당시 현장에 있던 학생은 네 명이 아닌 세명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손바닥에 '4273'이 쓰여있던 학생은 학폭으로 인해 사망한 피해자였던 것.

 

울먹이는 학생

 

몰카 학생 중 한 명의 집을 찾아간 구산영. 그 학생은 죽은 피해자에게 계속 전화가 온다며 살려달라고 말합니다.

 

문을 여는 남자

 

염해상은 어느 주택에 여자가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4273'을 말하며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고 문을 열자 여자아이 울음소리가 들리고...

 

놀라는 여자

 

" 문 안과 밖은 다른 세상이에요. 그걸 연결해 주는 통로가 문이고. "

 

갑자기 염해상이 해준 말이 떠오르고 몰카 학생의 방문을 나와 서서히 거울을 향해 고개를 돌리는데 거기에는 머리에 피를 흘리며 죽은 피해자 귀신이 비치고 놀라는 구산영의 모습을 끝으로 악귀 1회가 마무리됩니다.

 

 

악귀 2회 예고

https://www.youtube.com/watch?v=crZfJV85q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