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모범택시 시즌2 1회 줄거리, 출연진, 리뷰

모범택시 시즌2 1회 첫 방송이 드디어 시작합니다! 시즌1을 정말 재미있게 본 팬으로서 너무 기대가 됩니다. 

 

무지개 운수 멤버들과 김도기의 활약과 모범택시의 여정을 끝까지 같이 지켜봐요~!

 

모범택시 시즌2 1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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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시즌2 등장인물

김도기 (이제훈) , 장성철 (김의성), 안고은 (표예진) ,최주임 (장혁진) ,박주임 (배유람) ,온하준 (신재하)

방송시간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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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모범택시 시즌2 3회 : 줄거리 내용, 시청률, 리뷰

1회 줄거리 내용

덮어놓고 지나간 것은 저절로 아물지 않는다.
그것은 기필코 다른 모습으로 다시 우리 앞에 나타날 것이다.

김도기가 복근과 함께 교도소 안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박사방으로 유추 되는 불법공유방 죄수들이 나와서 재판으로 집행유예로 빠져나가는 모습을 보고 김도기는 일부러 죄수 수송 버스에서 탈출을 도와줍니다.

 

SBS 방송 캡처

그들을 택시에 태운후 음료수로 잠이 들게 만들고... 잠에서 깬 불법공유방 죄수들은 자신들의 뉴스를 보게 되는데 '교도관폭행, 탈옥, 총기탈취' 죄로 무기징역까지도 받을 수 있다고 나오는데요. 그때 경찰들이 들이닥쳐 탈주범들을 체포합니다! 

 

그 후 무지개 운수 멤버들은 각자의 인생을 살기 위해 떠나게 되는데.. 김도기 (이제훈)는 발길 닿는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 했고, 최주임 (장혁진), 박주임 (배유람)은 예전 직장으로 돌아간다고 하네요. 안고은 (표예진)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고 해요!

그렇게 혼자 남은 장성철 (김의성)은 무지개 운수를 찾아온 경찰들에 의해 체포 되어 모두 자신 혼자 한 일이라고 합니다.
무죄를 받은 장성철은 다시 합류한 김도기와 함께 무지개 운수를 운영합니다. 각자 자기 자리에서 일을 하고 있는 최주임과 박주임은 무지개 운수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내고..

 

SBS 방송 캡처

 

안고은 경찰서에서 아들을 애타게 찾고 있는 한 남자를 마주치지만 원칙때문에 도움을 줄 수 없는 상황이 답답하기만 한데... 경찰서에 안고은과 마주친 남자는 다리 위에 올라가 극단적 선택을 하려 한 순간 모범택시 스티커를 발견하게 되고 무지개 모범택시에 연락을 하게 됩니다. 호출을 받은 김도기는 택시를 타고 출동해 남자를 택시에 태웁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 달라는 김도기의 말에 아내가 죽고 홀로 키운 어디에 내놔도 자랑스러운 아들이 있는데, 외국으로 2년 동안 교환학생으로 가게 됐고 외국에서 매일 연락을 하던 아들이 보름이 되어도 연락이 안 되어 수소문합니다. 가게 사장은 아들 동재가 돈을 갚았다고 말하고, 친구들은 동재가 학교를 휴학하고 취업하러 간다고 얘기했다고 털어놓습니다.

집에서 아들의 근로계약서를 발견해 회사를 찾아가지만 아무것도 없는 폐건물만 있고,경찰에 신고했지만 아들이 더 이상 찾지 말라고 대사관에 연락을 해 경찰에서는 해줄 게 없다고 남자를 귀찮아합니다.

 

SBS 방송 캡처

집에 오니 아들이 편지가 와 있는데 내용은 사는 게 너무 힘들다 죄송하다는 유서의 글. 아버지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남자는 모범택시에 복수의 의뢰를 하게 되고! 편지를 본 김도기는 진짜 메시지를 발견합니다. 편지 맨 아래쪽에 아들이 모스 부호를 남겨 놨던 것. 내용은 " 살려주세요 " 김도기는 " 메세지를 받았으니 우리도 답은 해줘야죠 "

의뢰를 받은 김도기와 장성철은 그 회사를 찾아 가지만 폐건물만이 반깁니다. 모집공고를 찾아내 김도기는 베트남으로 떠나기 위해 공항으로 가고 장성철이 더 준비해서 가자며 만류하지만 김도기는 비행기에 오르게 됩니다. 박주임과 최주임은 인사하기 위해 장성철을 찾아가지만 다시는 찾아오지 말랬지 않느냐고 화를 내 돌아서지만 무슨 일이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 두 사람은 실종전단 때문인 것 같다고 웃는데요~ 두 분 합류할 것 같습니다!

SBS 방송 캡처

김도기는 위장취업으로 베트남에서 조직원들을 만나 그들을 따라갑니다. 그들은 외딴섬으로 배를 타고 이동해 또 트럭을 타고 점점 인적 드문 곳으로 가는데 중간에 다른 조직원들도 나타나 김도기를 포함한 취업생들을 납치합니다.

조직원 소굴로 들어온 김도기는 거꾸로 매달려 눈을 뜨게 되고 거기에 있는 우두머리가 책을 나눠주며 도박 게임 프로 그램을 만들라고 하는데 못한다고 말하면 폭행을 하고.. " 니들이 여기서 살아나갈 방법은 딱 한 가지야. 열심히 노력하는 거 "라면서 웃습니다. 

끌려가면서 김도기는 갇힌 방 안에서 도박 프로그램을 만드는 피해자들을 보게 되고 마지막 장면에 림복자(심소영)님이 다시 한번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등장하네요! 뭔가 복수를 다짐하는 것 같습니다. 김 군 괜찮을까요?
이렇게 1회가 끝이 났습니다.

리뷰

우선 맨 처음 사건은 박사방 사건이네요. 드라마 내용과 같이 아주 센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두 번째 사건도 저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본 것 같은 내용입니다. 실제로 있었던 일을 모티브로 했을 거예요.
정말 실제로 있어서 안 되는 일인데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고 해야 할까요?

제가 모범택시를 시즌1도 다 보고 좋아하는 이유는 현실에서는 이렇게 사이다로 복수해주지 않잖아요. 범죄자들은 합당한 처벌을 받지 않고 감형되는 게 현실인데 드라마로 복수해준다는 게 마음으로나마 통쾌해서 참 좋아합니다~!

2화는 어떻게 전개될지 어떻게 복수해줄지 내일도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1회 리뷰는 이렇게 마칠게요~!

오늘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