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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스캔들 10회 드라마 : 줄거리 내용 , 리뷰

덕후치비 2023. 2. 13.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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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9회에서 치열이 고백하는 장면에서 끝이 났습니다. 
10회 줄거리 바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일타스캔들 10회 줄거리 내용

관계를 바꾸는 감정이라는 변수

최치열은 토크쇼에서 고백을 했고 이에 놀란 행선은 코인노래방으로 치열을 부릅니다.


행선은 " 내가 불쌍해서 그랬냐 왜 혼자 다 뒤집어쓰냐. 아니면 진짜... 그건 말이 안 되지 않나 선생님이 왜 날..."라고 말한다. 그 말에 치열은 " 좋아한다 아니라고 부정도 해봤는데 어떻게 안되더라. 맞다, 좋아한다 내가 그쪽 "이라고 고백을 하지만 " 나 걱정 말라, 좋아하면 안 될 사람인 거 안다, 정리하겠다 이번에도 틀린 답을 찾은 건 나니까 "라는 말과 함께 노래방을 나갑니다.

다음날 학원 앞에서 " 유부녀에 미쳐 학생을 버린 최치열! 퇴출하라! " 는 트럭시위와 함께 학생들이 시위를 하게 되고..
올케어반 엄마들은 원장에게 다른 강사 송준호로 교체해 달라는 요구를 한다. 오해가 풀린 행선의 반찬가게로 다시 손님들이 찾아오기 시작합니다.

 

고백 이슈로 인해 최치열은 학원을 2주 쉬게 되고 편의점 음식을 사 오다 친구 전종렬(김다흰 분)을 우연히 만납니다.
술을 마시다 오래전 오해를 풀게 된다. 만취한 치열을 케어하려 종렬은 남재우(오의식 분)에게 전화를 걸게 되고
재우는 치열을 집까지 데려다줍니다.

한편 하천에서는 시신이 발견됐고, 해당 시신의 주머니에는 쇠구슬이 발견돼 의문을 자아냅니다.

키스하는 남자와 여자

술에 취한 치열은 꿈에서 남행선에게 " 한 번만 나쁜 놈 되겠다 " 입을 맞추고.. 잠에서 깬 치열은 혼란스러워하는데..
지실상이 계속 연락하지만 치열의 핸드폰은 꺼져 있고 집에도 인기척이 없어 행선을 찾아가 치열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연락 오면 꼭 알려달라고 한 후 돌아갑니다.

행선은 마음이 불안하고, 커피를 보고 치열이 있는 장소를 떠올라 낚시터로 달려갑니다. 행선은 치열을 보자마자 " 왜 사람을 미치게 하냐 "며 걱정했다 말하고, 치열은 자기가 잘못될 줄 알았냐며 밥을 사라고 합니다. 치열과 행선은 예전 행선의 어머니가 했던 가게에 찾아가 밥을 먹으며 얘기를 꺼냅니다. 치열은 고시 공부 시절 행선의 엄마가 잘 대해주셨다고 얘기하고 행선도 엄마한테 들었다 아들 같아서 챙겨주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이에 치열은 " 엇갈린 인연, 이런 게 신기하다 보니까 내 마음까지도 특별한 걸로 착각한 게 아닌가 아니면 일상이 지루해서 미쳤던, 그런데 행선 씨 얼굴 보니까 정신이 번뜩 든다, 돌아가야죠 제 자리로 "라고 말한 뒤 행선을 데려다줍니다.
행선은 영주를 보자 울면서 " 선생님이 마음을 정리했다, 너무 잘 됐는데 나 너무 마음이 아프다. 나 그 사람 좋아했나 봐. 많이 좋아했나 봐 " 고백합니다.


치열은 다시 학원으로 돌아왔지만 자신이 하던 강의를 송준호 강사가 하고 있었고, 작은 강의실에서 소수의 학생들과 강의를 하게 되고, 원장에게 송준호와 같은 곳에 있을 필욘 없을 것 같다며 학원을 떠나겠다고 말합니다. 치열은 마음의 정리가 안된 듯 행선의 반찬가게 앞을 서성거리다 해이에게 들키게 되고 바로 자리를 떠납니다..

 

유튜버 핵인싸맨이 이번엔 치열의 학원을 찾아가 카메라를 들이대며 치열에게 스캔들에 대해 질문을 하고 이때 해이가 나타나 " 스캔들이 아니에요. 왜냐하면 저희 엄마는 실은 엄마가 아니라 이모예요. 미혼이고요. 그러니깐 이건 스캔들이 아니라 로맨스예요. "라고 말합니다. 치열은 놀라는데..

에필로그
저는 꿈에서 키스하는 장면 나오는 순간 이건 꿈이 아니겠다 생각했는데 맞았습니다!


일타스캔들 10회 리뷰

위에 내용은 안 적혀 있지만 라이벌 강사가 시체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수사를 나서고 있는데 저도 그냥 장서진(장영남 분) 큰아들이 범인이겠거니 했는데 실장님이 확실히 이상하긴 하네요. 치열선생님이 전화 안 받으니까 휴대폰 던지면서 화내는 것도 좀 싸하고.. 사람을 죽이는 사람이라면 저렇게 무서워 할거 같지 않은데 큰아들은 너무 패닉 상태인 것 같고 사건 얘기는 이쯤 하고, 오늘은 뭔가 둘이 너무 애틋하고 서로 좋아하면서도 오해나 상황 때문에 안된다고 생각하는 게 맘이 아팠습니다. 마지막에 그래도 해이가 사이다를 날려줘서 좋습니다. 다음 주는 꽁냥꽁냥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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