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일타스캔들 8회 : 줄거리, 리뷰

일타 스캔들 8회 줄거리 요약을 해봤습니다. 어떠한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하시죠?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줄거리 내용

행선(전도연 분)과 치열(정경호 분) 이 같이 저녁을 먹다가 행선의 어머니가 치열의 가난한 고시원 시절 자신에게 따뜻하게 음식을 더 챙겨 주셨던 고시식당 이모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인연에 놀라 하지만 자신의 설렘이 은인과의 인연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고.. 왜 저 식구들한테 마음이 갔는지 이제야 알겠다고 합니다.

일타강사인 이상(지일주 분)은 치열이 해이(노윤서 분)를 직접 비밀 과외 해주는 것을 알고 스캔들을 꾸며 뒤에서 치열을 무너뜨릴 계획을 세우는데.. 결국 치열에게 발각되어 주먹을 날립니다. 해이를 건들면 명예훼손, 업계매장을 시켜 버리겠다고 협박을 하고 라이벌 강사는 꼬리를 내립니다. 치열은 은인의 따님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반찬가게 건물을 사서 월세를 반값에 해주고 에어컨을 설치해 주는 등 뒤에서 도와줍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해이 1등과 에어컨이 생긴 기념으로 파티를 하자며 고급레스토랑에 가서 코스 요리를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치열이 시켜 반찬가게 음식을 배달 온 행선은 거기서 치열과 소개팅한 피아니스트 혜연(배윤경 분)을 만나게 되고 혜연이 치열에게 관심을 표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상해 돌아오게 됩니다. 

수아(강나언 분)는 해이 문제지에 적혀 있는 글씨체로 치열이 직접 해이를 가르쳐 주는 거라고 의심해 엄마인 수희(김선영 분)에게 사실을 말하는데.. 치열은 해이 공부를 봐주러 왔다 태블릿을 선물하고 동생인 재우(오의식 분)에게 치킨데이 초대를 받아요. 그 말에 행선은 리사이틀 가셔야 하는 거 아니냐 귀엽게 질투를 합니다. 

해이네 집에서 나오는 장면을 수아엄마 수희가 사주한 사람들에 의해 사진이 찍히게 되고.. 치열은 어쩔 수 없이 피아노 리사이틀에 가지만 집중이 안 되는 그때. 해이에게 연락이 와 통화를 하던 중 행선의 다친듯한 비명소리를 듣자 바로 해이네 집으로 달려오게 됩니다.  결국 치열은 치킨데이에 합류하게 되고 해이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서진(장영남 분)은 큰아들 희재(김태정 분) 핸드폰에 추적어플을 깔았고 희재가 움직임을 쫓기 시작합니다. 누군가 라이벌 강사인 이상(지일주 분)의 집에 찾아가 쇠구슬 공격을 해 이상은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집니다. 죽은 건지 그냥 쓰러진 건지 아직 모르겠네요. 

치킨데이를 마친 행선과 치열이 집을 나오면서 행선은 건물주님 왜 자신한테 잘해주냐며, 진짜 해이 때문에 오신 거냐 아니면 혹시라는 말과 함께 자동차 헤드라이트가 켜지며 수아엄마가 등장합니다. 여기서 8회는 마무리됩니다. 

리뷰

8회는 치열이 은인의 딸을 만나 은혜갚는 스토리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쇠구슬 범인은 치열 선생님과 관련이 있을까요? 치열에게 반감 사는 사람들만 공격하는 것 같은데.. 라이벌 강사는 어떻게 된 걸 까요? 저는 서진의 큰아들이 범인인 줄 알았는데 아직 확신이 서진 않습니다.  이 번화는 질투하는 행선도 너무 귀엽고 입덕부정기에서 헤매는 치열도 귀엽습니다. 이젠 좀 알아차려야 하지 않을까요? 9회에서 어떤 내용이 나올지 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