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덕후의 시공간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 2 13회 줄거리 블랙썬 악마의 놀이터 본문

덕후의 시공간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 2 13회 줄거리 블랙썬 악마의 놀이터

덕후치비 2023. 4. 8. 01:31
반응형

모범택시 시즌2 12회에서 기자 김용민과 최형사의 사연, 그리고 김도기가 블랙썬에 잠입해 정체를 하나씩 벗기고 있었습니다. 13회에서 끝날 줄 알았던 블랙썬 내용은 14회까지 이어질 것 같습니다. 13회에서는 블랙썬의 어떤 모습이 드러날지 줄거리 보시면서  실화 버닝썬 게이트와 어떤 점이 같은지도 비교해 볼까요?
 
이 글은 스포일러가 포함된 글입니다. 


남자
모범택시 시즌2 13회 이미지

 

반응형

모범택시 시즌2 13회 출연진

비리경찰 장진호 조민건, 최성은 형사 (장인섭), 블랙썬 조판장 유문현 (문재원), 블랙썬 가드장 (이달), Yin 양사모 (유지연), 아이돌 빅터 (고건한), 블랙썬 MD 윈디 (김채은), 김용민 기자 (백수장), 박현조(박종환), 김도기 (이제훈), 장성철 (김의성), 안고은 (표예진), 최주임 (장혁진), 박주임 (배유람), 온하준 (신재하)
 

2023.04.09 - [덕후의 시공간] -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 2 14회 줄거리, 출연진 : 블랙썬의 마지막 최후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 2 14회 줄거리, 출연진 : 블랙썬의 마지막 최후

2023.04.08 - [덕후의 시공간] -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 2 13회 줄거리 블랙썬 악마의 놀이터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 2 13회 줄거리 블랙썬 악마의 놀이터 모범택시 시즌2 12회에서 기자 김용민과 최형사

chibi07.tistory.com

2023.04.02 - [덕후의 시공간] -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2 12회 줄거리 블랙썬의 정체를 밝혀라!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2 12회 줄거리 블랙썬의 정체를 밝혀라!

모범택시2 11화에서 김도기가 블랙썬에 잠입해 정체를 밝히려 했지만 쫓겨나는 장면으로 끝이 났습니다. 오늘은 과연 블랙썬의 모든 정체를 밝히고 완벽한 응징을 해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블

chibi07.tistory.com

 

모범택시 시즌2 13회 줄거리 요약

장성철 (김의성)은 2022년 7월 온하준 (신재하) 면접날에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하이패스 결제내역을 쫓아 금사회 입구까지 찾아가지만 주변만 둘러보다 차를 돌리는데 그때 온하준과 스쳐 지나갑니다. 
 
블랙썬 조직도를 보며 안고은 (표예진)은 보이는 사장들은 다 가짜고 진짜사장은 누군지 모르는 상황에서 가장 윗선은 블랙썬 조판장 유문현(문재원)이라고 말합니다. 장성철은 코타야 사건 때 반장의 사진을 붙이며 반장이 가장 오래 근무했던 곳이 정삼 경찰서라고 밝힙니다. 정삼경찰서 CCTV에는 사각지대가 있다고 안고은이 의문스러워합니다. 우선 무지개 운수 멤버들은 김용민기자(백수장)가 최성은 형사(장인섭)에게 준 펜 녹음기부터 찾아야 한다고 계획을 세웁니다. 
 
다시 블랙썬에 잠입한 김도기. 전날 딜리버리 배달 사고로 블랙썬 가드장(이달)은 화를 내며 배달한 직원들을 폭행합니다. 그들에게 메모지를 던지며 " 뽑기 인형 여기서 언제 데리고 나갔는지, 기자새끼에게 몇 시 몇 분에 발렸는지 분 단위로 적어와. "라고 지시하고 가드장은 그 쪽지를 가지고 비밀공간으로 들어가는걸 김도기가 보고 따라갑니다.
 
가드장은 관계자외 출입금지가 적힌 문에 들어갔다 나오고 그걸 지켜보던 김도기가 그 안으로 잠입하게 됩니다. 거기엔 비밀의 방이 있었고 방안엔 CCTV와 컴퓨터 숫자가 적힌 사물함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었습니다. 김도기는 우선 컴퓨터에 원격 제어 장치를 연결하고 2261 번호가 적힌 사물함을 여는데 그 속에는 CD와 메모쪽지가 발견됩니다. 그 사이 블랙썬 조판장이 비밀의 방으로 서서히 들어서고 김도기는 천장 환풍구를 통해 탈출에 성공해 발각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남자
SBS 방송 캡처

 
비밀의 방 컴퓨터에서 안고은은 여성들의 이름이 적힌 CCTV 동영상을 발견했고 재생해 보자 이것들은 다 여성들이 혼자 클럽을 나오고 호텔로 들어가는 영상이었습니다. 모두 여성들이 동영상이지만 딱 하나 남성인 최형사의 동영상도 발견됩니다. 그러자 김도기는 " 증거자료가 맞는 거 같은데요. 이 영상 파일들도 뭔가를 바꾸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었을 거예요. "라고 말합니다. 안고은은 최형사의 볼펜 녹음기와 같은 모델을 김도기에게 전달합니다. 
 
블랙썬 엠디 윈디는 김도기를 불러내 딜리버리 사고 난 것이 빅터가 뽑은 거였다며 대신 기분도 풀어주고 진상을 떨면 맞아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예상과 같이 빅터는 화가 많이 나 김도기에게 화풀이를 했고 이때 윈디가 나타나 빅터를 달래주기 위해 인형 뽑기 시간이라며 오늘은 꼭 홈런 쳐야 한다며 분위기를 띄웠고 빅터는 한 여자를 지목합니다. 그리고 빅터는 김도기에게 직접 딜리버리 하라며 지시합니다. 
 
그리고 얼마후 빅터에게 뽑힌 여자가 비틀거리며 나왔고 김도기가 부축하려 했지만 가드들이 막으며 여자에게 어떤 말을 속삭여 CCTV에 혼자 걸어가게 연출시킨 다음 차에 태워 호텔로 데려갑니다. 호텔에서도 똑같이 홀로 걸어가는 모습을 연출시키고 호텔방에 누워 있는 모습을 확인한 후 김도기는 빅터에게 1018호에 배달 완료 했다고 알려줍니다. 빅터는 블랙썬 홈런방이라는 단톡방에 성희롱 가득한 대화를 이어 가며 호텔로 향합니다. (블랙썬 홈런방 = 정준영 단톡방인 듯합니다. )
 
호텔방에 도착한 빅터는 김도기의 발차기 한방으로 기절했고 이때 최주임 박주임이 들어와 세탁물 수거함에 넣어 호텔을 빠져나갑니다. 자동차 폐차장에 묶인 빅터를 두고 김도기는 기계차로 위협을 하고 이에 빅터는 잘못했다며 음악으로 사죄하고 군대 갈게라고 애원했지만 김도기는 홈런이 무슨 뜻이냐고 묻습니다.
 
그 말에 빅터는 " 인형 뽑기한 여자애랑 잠자리까지 했으면 그건 홈런, 잠자리까지 못하고 그 직전까지 했으면 안타 쉽다 그지? "라고 말하고 김도기는 " 야구를 모독하지 마라. 그냥 게임이라고 생각해. 한 100번만 더 해보자. "라고 대답합니다. 이게 얼마나 위험한지 생각해 보라는 빅터의 말에 김도기는 " 내가 왜 생각해야 하지? 네가 인형뽑기 하듯 사람들한테 그 짓거리할 때 그 사람들이 어떤 두려움과 위협을 느꼈을지 너는 생각했었냐? 지도 안했으면서 왜 나한테 하래 "라고 얘기하고 응징합니다. 
 
양사모와 온하준이 만나 마약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 박현조(박종환)에게 연락이 왔고 경찰청장이 공석이라며 도와달라고 얘기하는데.. 전화를 끊고 온하준은 양사모에게 200kg의 마약을 요구하고 중간에 잘못되면 실무자인 자신이 책임을 지겠다고 얘기합니다. (하마평: 관리의 이동·임명 등에 관한 세간의 풍설.)
 
안고은은 블랙썬 홈런방 단톡방을 조사하고 빅터가 블랙썬 사외 이사 중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고 피해자가 매일 나올 것이라고 말합니다. 김도기는 " 이참에 보여주죠. 진짜 계급 사회가 어떤 것인지. "라고 분노합니다. 
 
블랙썬 MD 윈디는 또 인형 뽑기를 실행하고 있었고 이때 빅터가 전화해 하이패스 손님들을 많이 보낸다는 말을 듣고 좋아하지만 블랙썬 클럽에 하나 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들어오고 무지개 산악회 정기모임 흔들흔들 산악회 빅터네 VIP로 블랙썬 홀은 할머니 할아버지로 가득 차고 최주임이 DJ로 들어가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가 흘러나오고... 이를 본 블랙썬 조판장이 영업중지 지시를 내립니다. 
 
안고은은 블랙썬에서 입수한 영상들이 증거 영상이 맞고 공통점이 있다는 것. 첫 번째 모두 블랙썬에서 정신을 잃었고 정신을 차렸을 때는 처음 보는 남자와 호텔방에 있었다는 것. 두 번째가 경찰에 신고했지만 대부분 고소가 취하되고 CCTV영상으로 역고소를 당했다는 것.
 

SBS 방송 캡처

 
" 마치 악마의 놀이터를 보는 기분이야. "

" 도대체 누가 이런 괴물을 만드는 거죠? "
 
마약 압수 뉴스로 떠들썩 한가운데 화가 난 양사모가 태연히 식사를 하는 온하준을 찾아오고 어떻게 된 거냐고 따지며 화를 냅니다. 하지만 온하준은 박현조의 마약 압수 브리핑을 보여주며 차분하게 아무 일도 안 일어난 것처럼 양사모에게 잘못되면 자신이 책임을 지겠다고 다시 한번 말합니다. 
 
김도기는 클럽 5번 방에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피가 낭자한 현장에 비리 형사 장진호, 조민건을 보게 되고 형사들은 가드들에게 혈흔 지우는 법등을 알려주며 블랙썬과 경찰이 유착 관계 커넥션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됩니다. 피해 여성들이 고소를 진행한 곳이 비리 형사 장진호, 조민건이 있는 정삼 경찰서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이에 김도기는 " 악마를 잡아야 할 공권력이 오히려 그들과 결탁했을 때 도심 한복판에서 어떤 괴물이 나오는지 보여주는 거 같지 않아요?  "라고 안고은에게 말합니다. 
 
블랙썬 조판장 유문현이 김도기를 불러 술을 권하며 빅터의 대해서 물어보고 계속해서 술을 마시게 압박합니다. 조판장은 김도기가 김용민 기자와 만나는 영사를 보여주며 정체가 뭐냐고 묻습니다. 김도기는 정신이 흐릿해지고 조판장의 폭행이 이어집니다. 조판장은 김도기의 처리를 가드장에게 지시하고 가드장은 김도기에게 블랙썬 입구 CCTV에서 출입구까지 걸으라고 속삭였고 김도기는 홀린 듯 혼자 걸어가다 쓰러지게 됩니다. 
 
김도기를 태운 가드장의 차를 무지개 운수 멤버들이 쫓아가지만 놓치고 가드장은 김도기를 사거리에 내려주고 길을 건너가라고 속삭입니다. 김도기는 빨간 불에 횡단보도를 아슬아슬하게 걷다 차에 치일 뻔 하지만 안고은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깁니다. 이를 본 가드장이 김도기를 향해 차를 몰고 최주임이 대신 차를 받으며 두 사람을 지켜냅니다. 
 
응급실에서 눈을 뜬 김도기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기억을 하지 못했고 안고은은 CCTV 영상 속 피해자들 같았다고 말합니다. 이에 최주임이 그럼 마지막 기억을 떠올려 보라고 말합니다. 이에 김도기는 " 내 마지막 기억은 "이라고 말하며 주머니 속에서 최형사 볼펜 녹음기를 꺼내 보이며 " 이걸 찾았다는 거 " 라며 13회가 끝이 납니다. 
 

모범택시 시즌2 14회 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cxO9efUvOW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