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잘) 이번 생도 잘 부탁해 5회 줄거리, 재방송, 다시보기, 6회 예고

이번 생도 잘 부탁해 5회 줄거리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전무님 저랑 사귀실래요? 첫 번째 고백이에요. " 문서하에게 고백하는 반지음.

 

반지음은 윤초원에게 자신의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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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간, 몇부작

- tvn 토, 일 드라마 오후 9시 20분 방송 시작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몇부작 : 총 12부작

 

다시보기 스트리밍 ott

- 티빙, 넷플릭스, 시리즈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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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잘 5회 출연진 

애경식당 아르바이트생 민기 (이채민), 하도윤 동생 하도진 (이시우)

 

반지음 (신혜선), 문서하 (안보현), 윤초원 (하윤경), 하도윤 (안동구), 김애경 (차청화), 주원 초원 엄마 조유선 (강명주), 반지음 아빠 반학수 (백승철), 반지음 오빠 반동우 (문동혁), 반지음 전생 18회차 윤주원 (김시아), 문서하 아버지 문정훈 (최진호), 문서하 외삼촌 이상혁 (이해영), 대환그룹 부사장 문서하 동창 이지석 (류해준), 반지음 아역 (박소이), 문서하 아역 (정현준), 윤초원 아역 (기소유)

 

이번생도 잘 부탁해 웹툰 원작 보러가기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746858 

이번 생도 잘 부탁해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809590 

이번 생도 잘 부탁해 - 기억의 한 조각

 

 

이생잘 5회 줄거리

 

 

반지음(신혜선)의 손을 잡은 채 잠든 문서하는 꿈속에서 윤주원(김시아)이 죽던 날 사고의 순간의 꿈을 꾸며 눈물을 흘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반지음은 가슴이 아파합니다.

 

상자를 보며 우는 여자

 

" 문서하. 너 이걸 왜 아직도 가지고 있어? "

 

서랍에서 자신이 문서하(안보현)의 생일에 선물로 준 상자를 보고 오열하는 반지음.

 

뒤늦게 서하의 아픔을 알게 된 윤초원(하윤경)은 그동안 자신이 내뱉은 말들에 후회하며 눈물을 보입니다.

 

잠에서 깨는 여자

 

" 또 그 꿈꿨어.. "

 

반지음은 계속 똑같은 악몽을 꾸게 되고...

 

단발머리 여자

 

" 주원아. 잘 컸네?"

 

라고 말하고 사라지는 묘령의 여인. 반지음은 " 아줌마? "라고 반문합니다.

 

(아마도 문서하 엄마의 환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서 MI 호텔에 꽃을 꽂았던 적이 있었죠.)

 

우는 여자

 

' 분명히 울었는데... 걱정이 사라지고 마음이 놓인다. 이 마음이 좋아하는 감정이라면 그래도 되는 걸까? 내가 남들처럼 느끼면서 살아가도 되는 걸까? '

 

반지음과 함께 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문서하는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에 죄책감을 느끼는데...

 

남자

 

" 나 반지음 씨 좋아하나 봐. 반지음 씨를 보면 누나 생각이 나서 미치겠어. "

 

문서하는 자신이 반지음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지만 윤주원과 겹쳐 보여 혼란스러워하고...

 

고백하는 여자

 

반지음은 윤초원의 초대로 문서하, 하도윤과 함께 바닷가에 가게 되고

 

아름다운 바닷가를 배경으로 반지음은 문서하에게 세 번의 고백 중 첫 번째 고백을 합니다.

 

" 전무님 저랑 사귀실래요? 첫 번째 고백이에요. 대답은 천천히 해주셔도 돼요. "

 

대화하는 남자와 여자

 

갑자기 쏟아진 비를 피해 윤초원의 별장에 오게 되고 문서하는 윤초원에게 자신이 윤초원을 피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얘기합니다.

 

" 누나도 살아있다면 저런 모습이었을까? 저렇게 웃었을까? 그래서 널 보기가 힘들었어. 미안해.. "

 

키 재는 아이들

대화하는 두 여자

 

어릴 적 자신이 숨겨둔 못난이 인형을 찾은 반지음은 " 이거 아직도 못 찾았나 보네. " 인형을 반가워하며 꺼내 보았고 그런 반지음의 모습을 본 윤초원은

 

" 지음씨가 그걸 어떻게 알아요? 이거, 주원언니가 숨겨놓은 건데 내가 아무리 찾아도 못 찼았던 거예요. "

 

자신의 정체를 밝힐 수 없는 반지음은 말을 둘러대며 얼버무립니다.

 

우산 쓴 여자

 

그 둘을 지켜보던 문서하는 산책을 나섰고 " 전무님. "하고 부르는 소리에 뒤돌아본 문서하는 계속해서 반지음과 윤주원이 겹쳐 보이는데...

 

남자와 여자

 

문서하 : " 반지음 씨 많이 이상한 거 알고 있습니까? "

반지음 : " 제가 많이 이상한가요? "

문서하 : " 반지음 씨. 내가 첫사랑이라고 했죠? 내 첫사랑은 안 이뤄졌어요. 반지음 씨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

 

반지음 : " 제 고백에 대한 대답이신 건가요? "

 

문서하 : " 네. "

 

자신의 첫사랑은 이뤄지지 않았다며 반지음을 밀어내는 문서하. 반지음의 첫 번째 고백을 거절합니다.

 

사람들

 

반지음 오빠 반동우가 사채업자들에게 협박을 당하자 동생 반지음을 언급했고 반지음을 미끼로 문서하에게 돈을 뜯어내려 했지만 하도 윤동생 하도진(이시우)과 사이렌 소리를 내며 나타난 반지음이 사채업자를 쫓아냅니다.

 

두 여자

 

반지음이 문서하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하도윤의 말을 오해한 윤초원은

 

" 나는요. 심지어 반지음 씨가 우리 언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했다고요. 왜 낯선 사람한테 언니 느낌이 나는 걸까? 왜 자꾸 이 사람한테서 언니가 겹쳐 보이는 걸까? 도대체 왜 말한 적도 없는 우리 집을 어떻게 알고 찾아간 걸까? 별장에 있던 언니와 나만의 추억을 어떻게 찾아낸 걸까? 왜 그렇게 애틋하게 내 머리를 쓰다듬어 줬던 걸까? 말도 안 되죠? "

 

바라보는 여자

 

" 근데 이상한 게 반지음 씨가 우리 언니라면 말이 되거든요. 반지음 씨가 우리 언니처럼 느껴질 때마다 내가 미친 것 같고 너무너무너무 이상한 기분이 들면서도 왜 그런지 언니였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었는데... 근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요? 반지음 씨 진짜 진짜 못된 사람이에요. 왜 우리 언니처럼 굴었던 거예요 왜!!!!! "

 

라고 말하며 반지음을 원망하며 오열합니다.

 

우는 여자

 

반지음은 윤초원이 울며 말하자 ' 우리 초원이. 어쩜 그때랑 똑같니. 이러면 나 흔들리잖아. 나 분명 후회할지도 몰라. 반드시 후회할 거야. 그러니까 그 생각을 하면 안 돼. 안 되는데.. '라며 갈등하다 자신의 정체를 밝히기로 합니다.

 

놀라는 여자

 

" 초원아. 언니 봐봐. 내가 윤주원이야. 나는 전생을 기억해요. 그리고 내 전생이 윤주원이에요. "

 

반지음의 고백을 듣고 놀라는 윤초원의 모습을 끝으로 이렇게 이번 생도 잘 부탁해 5회가 마무리됩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6회 예고

https://www.youtube.com/watch?v=hlmjqMDF1V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