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Adsense) 광고 티스토리 3번만에 합격 승인 후기

애드센스 광고 합격 후기

애드센스 광고 합격 메일 캡처

두 번의 실패 후 여러 가지의 수정을 거쳐 3번째에 애드센스 광고 승인을 받았습니다. 우선 1월에 블로그를 만들었지만 글은 거의 쓰지 않았고 2월 초반부터 시작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유튜브, 검색 등을 통해 서치콘솔 등록, 색인 작업등을 2월 중반에 해서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두 번 떨어졌을 때는 안 되는 건가 라는 생각과 막막함이 있었는데 이번에 합격통보를 4월 12일 새벽에 받고 다음날부터 광고 설정을 했습니다. 합격받았지만 많이 기쁘지는 않았고 합격이 다가 아니라 그 후가 중요하다는 걸 알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합격받았으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아직 합격 못 받으신 분들도 계속 도전하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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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수 현황

2월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거의 1일 1 포스팅했고 못할 때도 있었지만 꾸준히 글을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운이 좋게 방문수가 전혀 없었던 1월과 다르게 2월부터 몇십 명에서 100명 500명이 들어올 때도 있었습니다. TV 방송 주제이다 보니 들쭉날쭉했지만 꾸준히만 쓰면 하루에 200~300명 지금은 일일 최고 700명을 넘기고 있습니다. 아직 포스팅 글 수가 많지 않고 단기적 포스팅이 많아서 그 점을 좀 더 채워서 더 많은 방문객수를 늘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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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고시 실패 후 수정한 것

Simple is the best!라는 말이 있죠. 승인 실패 후 제 블로그 글을 자세히 들여다본 결과 구글이 싫어하는 점들이 가득 들어있었습니다. 신조어, 글자색, 표 등등 저는 보기 쉽게 만들어야지 하는 욕심에 글을 많이 꾸며서 등록을 했고 이미지들도 용량이 큰 것들을 많이 넣으면서 합격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또 서치콘솔 색인도 수동으로 바로바로 해야 한다는 점을 모르고 있다가 하기 시작했습니다.

 

1. 카테고리 또한 3개에서 2개로 줄이고 수정이 불가능하고 많이 꾸며져 있는 글은 과감히 삭제 후 서치 콘솔에서도 삭제 요청을 했습니다.

2. 이미지들을 저용량으로 다 바꾸고 하나의 글에 2개 이상의 이미지는 넣지 않았습니다.

3. 글자 말투도 다나까로 모두 고치고 맞춤법 검사를 틀린 글자가 없을 때까지 했습니다.

4. 글자수도 1000~1500을 채우려고 노력했습니다. 

5. 완벽히 카피한 글은 쓰지 않고 불가피하게 정보성 글을 쓸 때에는 제 생각과 단어나 문장을 조금씩 바꿔서 작성했습니다.

 

많은 글들을 삭제하고 거의 처음 시작한다 생각하고 수정을 했습니다. 막막했지만 하나씩 바꾸니 구글에서의 유입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서치콘솔 코어 웹 바이탈이 좋아졌고 모바일 사용 편의성도 좋게 바뀌었습니다. 

 

* 애드센스 광고 승인 전에는 무조건 심플하고 글자수가 많고 이미지를 적게 써서 포스팅을 하세요. 서치콘솔 등록, 색인도 꼭 해주시면 합격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중에 자세한 내용 한 번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