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주연 마에스트라 몇부작, 재방송 편성표, 줄거리 요약, 다시보기

무인도의 디바 후속작으로 이영애 주연의 마에스트라가 방송을 시작합니다~!

 

마에스트라는 원작 프랑스 드라마 필하모니를 리메이크한 드라마로 전체 5%도 안 되는 여성지휘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드라마 마에스트라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들은 끝까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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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정보

- 원작 : 프랑스 드라마 '필하모니' (2018)

- 관람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장르 : 음악, 미스터리

- 채널 : tvN

- 제작사 : 래몽래인, 그룹에이트

- 연출 : 김정권

- 극본 : 최이윤, 홍정희

 

☞ 드라마 마에스트라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

 

마에스트라 줄거리 몰아보기

고몽 마에스트라 5회 6회 줄거리 몰아보기 이미지

고몽 마에스트라 3회 4회 줄거리 몰아보기 이미지

고몽 마에스트라 1회 2회 줄거리 몰아보기 이미지

 

전체의 5%도 안 되는 여성 지휘자로 금녀의 벽을 뚫고 당당히 포디움에 올라선 마에스트라 이야기입니다.

무대 위 권력자로 있지만 끊임없이 차별과 편견에 도전받는 리더로 완벽한 이면에 숨긴 비밀을 들킬까 긴장을 품고 사는 여자.

마에스트라 장면 이미지

 

그녀의 목을 죄어오는 수많은 위기! 때로는 노골적이고, 때로는 은밀한 칼날은 마에스트라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까지 뒤흔드는데...!

악보가 아닌 마에스트라의 마음을 지휘하는 자.

나약한 마음에 파고들어 독을 뿌리는 베일 속의 지휘자. 왜 무엇 때문에 마에스트라를 흔드는가.

 

마에스트라 재방송 편성표

마에스트라 재방송 편성표 이미지

마에스트라 공식영상 보러 가기 이미지

 

다시보기 스트리밍 ott

- 디즈니 플러스, 티빙에서 스트리밍 됩니다.

디즈니플러스 마에스트라 다시보기 이미지

티빙 마에스트라 다시보기 이미지

 

마에스트라 몇부작

- 토일 드라마 2023년 12월 9일 ~ 2024년 1월 14일까지 공개 예정.

- 12부작

 

드라마 마에스트라는 12부작으로 2024년 1월 14일까지 방송될 예정입니다.

 

등장인물 출연진 인스타그램

▶ 마에스트라 인물 관계도 보러 가기! ◀

마에스트라 차세음 이영애 이미지

마에스트라 이영애 인스타그램 이미지

[ 차세음 / 이영애 ]

마에스트라.

" 내가 온 이상 최고가 될 겁니다. 아주 무자비하고 치열하게... "

 

검은 정장만큼 틀에 박힌 클래식 판을 뒤흔드는 젊은 지휘자. 아시안 여성이라는 한계를 오히려 유니크함으로 포장할 줄 아는 쇼업의 귀재로,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맹활약 중이다. 스타일에 호불호가 있을 뿐, 실력엔 이견이 없는 무대 위 지배자. 뜨거운 카리스마와 대비되는 섬세한 해석으로 연주자와 청중을 쥐락펴락한다.

 

행보 역시 파격적이라 주목받는데... 그녀는 높은 곳을 향해 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으로 간다! 최고의 오케스트라에서 오는 러브콜을 마다하고, 늘 해체 직전의 오케스트라에 가서 ‘기적’을 만들어 낸다! 그리고 최고의 오케스트라가 되면, 망설임 없이 떠나버리니, 그녀의 행동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다음 행보 역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데... 갑자기 20여 년 만에 한국행! 역시나 해체 직전의 오케스트라, ‘더 한강 필하모닉’ 세음의 선택에 대해서 수많은 소문이 돈다.

 

한국에서 교수하는 남편이 그리워 서라더라. 노쇠한 아버지가 걱정돼서라더라. 그런 소문들도 다 맞는 말.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따로 있다. 남편에게도 고백할 수 없었던 비밀이 서서히 고개를 드러내고 있었던 것.

 

마에스트라 유정재 이무생 이미지

마에스트라 이무생 인스타그램 이미지

[ 유정재 / 이무생 ]

UC 파이낸셜 회장.

 

" 너 내 거잖아... 내가 너 살렸으니까.. "

 

세음의 옛 연인으로 20살 바다에 뛰어든 세음을 구해줬지만 돌아오는 건 차가운 눈빛이었고 그 눈빛에 사로잡혀 세음을 붙잡았다. 정재는 세음이 원하는 건 뭐든 가져다줬고 그녀가 자신의 옆에서 행복하다고 믿었다.

 

하지만 그건 정재의 착각. 음악이 아프다며 자신에게 왔던 세음이 다시 음악을 하겠다고 미련 없이 그를 떠나버렸다.

 

그때 깨달았다. 차세음에게 유정재는 아무것도 아니었지만 유정재에게 차세음은 모든 것이었다는 걸.

 

세음이 떠나고 삶의 의미가 사라진 정재는 마구 돈을 뿌려 댔고 될 놈은 된다고 친구의 벤처사업에 투자한 게 대박이나 투자계의 거물이 되는데...

 

차세음 그녀가 한국으로 돌아왔다!

 

마에스트라 김필 김영재 이미지

마에스트라 김영재 인스타그램 이미지

[ 김필 / 김영재 ]

작곡가이자 대학교수로 세음의 남편.

 

" 난 당신 없이 안 되나 봐. "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항상 상대를 먼저 배려하는 사람이다.

 

세음과 뉴욕에서 처음 만나 사랑에 빠졌고 끈질긴 구애 끝에 세음의 마음을 얻게 된다. 부부이자 완벽한 음악적 파트너로 김필은 세음과 함께 명성과 영광을 얻고 승승장구하게 된다.

 

한국에서 교수직을 제안받아 고향에 오지만 슬럼프에 빠지고 곡이 나오지 않아 괴로운 나날이 지속된다. 하지만 자신과는 달리 세음은 지휘자로 더욱 유명해지자 자괴감과 열등감에 빠지게 되는데...

 

세음의 빈자리가 느껴질 때쯤 세음이 ' 더 한강 필하모닉 ' 상임 지휘자 자리를 수락하고 20여 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지만 기쁨과 동시에 세음에 대한 열등감이 또다시 그를 흔들게 되는데...!

 

마에스트라 7회 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BC4plY1GUTM